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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nights-Event/[R]미즈키&카이룰라 아버

[미즈키&카이룰라 아버] 소원성취, 풍운제회, 원더랜드, 흥미진진

소원성취

소원을 비는 형식은 각양각색이지만, 소원 그 자체는 크게 다를 게 없다.

 

린수잡이배가 출항할 수 있던 시절, 이베리아 해변 마을의 아이들은 출항하는 부모에게 소원을 빈다. 어른들은 귀향하면 가장 큰 린수를 직접 아이들에게 건네주었고, 전에 아이들이 소원 빌었던 선물이나 서프라이즈를 린수 뱃속에 숨겨 놓는다. 듣기로는 부잣집 아이들은 소원을 여러 개 빌 수 있다고 하던데, 지금 당신 앞에 있는 건 소원 메모지가 붙어 있는 말린 린수 몇 마리밖에 없다.

 

▶소원장이 붙어 있는 린수를 챙긴다

해당 소장품 획득 가능

린수 뱃속에 무엇이 숨겨져 있든 이 풍습은 이베리아인들의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염원이다. 하지만 이런 염원은 '고요함' 이후에 완전히 사라졌다.

 

▶책상 밑에서 소원장이 붙어 있는 린수를 챙긴다

적재적소:이베리아 풍습에 대한 이해로 다음 소장품 획득 가능 《제식 저항 도구》


풍운제회

등대가 무너졌기에 만난 사람들은 배낭을 열어 서로에게 빛을 선물한다.

 

한 에기르인이 시테러에 포위된 당신을 구해 그의 은신처로 데려갔다. 창밖에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고, 지평선에는 불빛이라곤 보이지 않았으며, 오직 에기르인이 손에 든 등불만 희미한 빛을 내고 있었다. 그의 은신처에는 재판소가 남겨둔 수많은 장비들이 있었으며, 당신이 흥미를 느낀 걸 보자 그는 당신이 수집한 물건과 교환해도 괜찮다고 제안했다.

 

▶교환한다

뭐 있는지 구경이나 해보자

"고맙군. 이제 깨끗한 물을 마시면서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 어떤가?"

→정보를 교환한다(소장품 획득)

당신은 은신처에서 안전한 하룻밤을 보냈다. 이튿날, 시테러는 물러갔고 당신은 그에게 감사를 표하곤 은신처를 떠났다.

 

▶사양한다

목표 HP 4 회복

당신이 교환할 의사가 없는 걸 보고 그는 더 이상 말하지 않았다. 밖에 있던 시테러가 물러가자 당신은 그에게 감사를 표하곤 은신처를 떠났다.


원더랜드

"황량한 길은 꽃밭으로 향할 수도 있고, 길을 잃어 뜻밖의 만남이 생길 수도 있다."

 


흥미진진

이런 소소한 즐거움이 있기에 긴 여정 속의 자질구레한 일과 고난이 하나도 두렵지 않은 것이다.

 

즉석 프린팅

당신은 해변에서 좌식 테이블 크기의 하이테크 상자를 발견했다. 버튼을 이것저것 눌러보자 상자에서는 각 상품의 소개가 적혀 있는 전단지가 나왔는데, 아무래도 이 기계는 에기르에서 떠내려온 자동 추첨기 같았다. 결제 방식은 대여섯 가지나 지원하지만, 환경이 환경인지라 당신은 가장 원시적인 방식, 코인을 투입하는 수밖에 없었다.

 

▶코인을 투입한다.

오리지늄각뿔 3 소모

기계는 굉음을 냈고 부품들은 미친듯이 돌아갔다. 그리고 한 물건이 즉석에서 만들어지고 있었다. 당신은 그게 공예 손수건이라는 걸 알아챘다. 전단지의 소개에 따르면 이 손수건은 부드럽지만 튼튼하며, 소녀의 마음을 굳게 지켜줄 수 있다고 했다.

→재밌는데(실드 1 획득)

각종 기계음이 들리고 내부 부품들이 한 번 또 한 번 작동하더니, 기계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당신은 그제야 알았다. 이것은 모든 상품을 즉석에서 인쇄할 수 있는 신비한 프린터였다.

 

▷코인을 더 넣어볼까?

오리지늄각뿔 3 소모

기계는 굉음을 냈고 부품들은 미친듯이 돌아갔다. 그리고 한 물건이 즉석에서 만들어지고 있었다. 당신은 그게 진주를 미세 조각한 호신부라는 걸 알아챘다. 전단지의 소개에 따르면 이 호신부는 한 사람의 분위기를 분자 단위로부터 바꿔, 더욱 자신감이 생기고 행운이 따를 것이라 했다.

→재밌는데(주사위 1 획득)

 

▷코인을 더 넣어볼까?

오지리늄각뿔 3 소모

기계는 굉음을 냈고 부품들은 미친듯이 돌아갔다. 그리고 한 물건이 즉석에서 만들어지고 있었다. 당신은 그게 퍼즐 완구라는 걸 알아챘다. 전단지의 소개에 따르면 전통적인 열쇠와 자물쇠는 이미 옹래전에 첨단 암호화, 복호화 기술로 대체됐으며, 지금은 이렇게 완구로 만들어질 뿐이라고 했다.

→재밌는데(열쇠 1 획득)

 

▷코인을 더 넣어볼까?

오리지늄각뿔 3 소모

기계는 굉음을 냈고 부품들은 미친듯이 돌아갔다.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네?!

 

▷코인을 더 넣어볼까?

오리지늄각뿔 3 소모

결과를 기다리던 중, 갑자기 커다란 파도가 솟구쳐 오른 바람에 당신은 황급히 피신할 곳을 찾아 떠났다. 잠시 후, 당신이 다시 돌아왔을 때 추첨기는 이미 파도에 휩쓸려 사라진 뒤였고, 그 자리에는 아주 값져 보이는 에너지 코어만 남아 있었다.

→아깝네(오리지늄각뿔 7 획득)

 

▶허비할 시간이 없다

이만 떠난다

당신이 떠나려고 하자 기계는 갑자기 코인 하나를 내뱉었다. 당신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면서 코인을 얻었다. 하지만 다섯 번째 코인을 얻으려 하자, 기계는 당신을 차단해버렸다.

→떠난다(오리지늄각뿔 4 획득)